축축하고 덥던 여름이 지나가고
가을이 슬슬 찾아온다.
아직은 그래도 실내 습도가 40% 밑으로는 안 내려 가는 것 같은데
하루 아침에 달라지는 게 계절인지라,
언제올지 모를 가을을 대비해서 집 안에 수경재배식물을 들여놓기로 했다.
아기가 있다보니 습도 조절이 참 신경 쓰인다.
몸 각 기관에 있는 수분이 마르면 세균이 침투해서 여러 가지 병에 취약해질 수 있다 하니
건조한 계절에 습도 조절은 건강과 직결된 문제이다.
여튼, 그래서 공기도 정화하고 실내 습도를 조절해준다고 하는 여러 식물들 중에 3종을 골라 구매했다.
선물은 동생이 아기 100일 선물로 보내 주었다 :-b
내가 선택한 식물은 아이비(습도 조절 뛰어남), 스노우사파이어 & 극락조(포름알데히드와 휘발성 물질 제거).
극락조는 화병이 있어서 바로 꽂았는데, 나머지 애들은 주문한 화분이 오기를 아직 기다려야 한다 ^^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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