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는 지난 2018년 11월부터 무급휴직에 들어갔다.
임신 초기긴 했지만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 ^^; 회사를 계속 다니면서 임신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힘들 것 같았기 때문이다.
회사의 배려로 사규로 정해진 6개월짜리 무급휴직을 먼저 쓸 수 있었다.
그리고 이제 2019년 새해가 밝았다.
일단 계획은 2019년 12월 복귀하는 것으로 혼자 생각하고 있다.
한번씩 회사 그룹웨어를 들어가서 메일도 보고 하는데,
19년 연차가 13일로 되어 있었다.
나는 이미 이 회사를 만 4년 다녔는데
갑자기 왜 연차가 이렇게 깎였지? 하며 연차 관련 내용을 많이 검색해 보았다.
※ 결론: 나의 19년 연차는 16일이었다 !!
15년 1월 입사~17년 ---- 연차 15일
18년~19년 ------------ 연차 16일
그리고 18년도 11월부터 무급휴직에 들어갔기 때문에
18년을 80%이상 근무했기 때문에 만근이랑 똑같이 쳐서 연차가 +1일 되었음
결국 연차는 16일이 되었다 !!
인사팀에서 고용노동부와 확인해 주었다. 감사감사. 좋은 회사 ~
'일상 속 꿀팁들' 카테고리의 다른 글
2019년 광견병 무료 예방 접종 실시 안내 (+동물 등록 필수!!) (0) | 2019.04.09 |
---|---|
작년에 받아야 했던 공단 검진 항목 일부를 올해 받을 수 있을까? (정답: 있다) (0) | 2019.03.06 |
전세 만료 후 전세보증금을 못 받아서 고생했던 후기 (14) | 2019.02.17 |
출산 후, 디딤돌대출 금리 인하 신청하기 (보금자리대출은 해당 안된다고 함) (0) | 2019.02.01 |
홀빈커피 원두에 있는 기름기? 먹어도 되나? 생기는 이유는? 의미는? (0) | 2019.01.28 |
댓글